Catena Malbec, 2004, Mendoza, Argentina 레드와인.

2007년 4월 5일(어제) 밤 청담사거리와 학동사거리 사이 중간 즈음에 위치한 Tera Rosa 에서 마셨습니다.

가격: 와인바나 레스토랑에서 마시면 6만원 혹은 그 보다 조금 더 높이 쳐주고, 샵에서는 40,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.

상황: 역시 선물용으로 그만이며,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초심자에게도 실망하지 않을 훌륭한 맛을 저렴한 가격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와인입니다.

눈: 빛은 어두운 자주 빛입니다. 하지만 어둠 속에 맑고 청명함이 느껴집니다.

코: 아로마는 말벡 특유의 독특함과 텁텁함이 있습니다. 달콤한 과립향 보다는 타바코향과 블랙베리에 가까운 향이 느껴집니다.

입: 맛이 매우 부드럽고,  비교적 스위트합니다.  미디엄 ~ 미디엄 풀 바디 정도로 느껴지며, 입안에 남는 여운이 행복감을 안겨다 줍니다.

종합: 향이 충분히 매력적이진 않지만 맛이 매우 뛰어난 와인입니다.

★★★★

photo by meggle
Posted by 김동신(dott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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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/04/06 1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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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초심자라면 이미지상 아르헨티나 와인보다는 프랑스(돈 많으면), 칠레나 이태리를 선호하지 않을까?
    오히려 칠레 와인 정도를 좀 마셔본 사람들이 '즐겨마실 만한 와인 리스트'에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^^
    나도 한 잔 하고 싶다. 다음 주에 마시러 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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